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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런 강남인강 무료로 듣는다, 지원대상부터 이용방법까지
서울시와 강남구가 협력하여 '서울런' 회원들이 '강남인강'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번 협력은 교육격차를 줄이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.
- 서울시는 강남구와 협력하여 '서울런' 플랫폼을 통해 '강남인강'의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. 강남인강은 전국 중·고등학생에게 내신, 수능, 입시 관련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.
- 서울런 가입 가능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50% 이하에서 60% 이하로 완화하고, 국가보훈대상자 및 북한이탈주민 자녀까지 확대. 10월부터는 가족돌봄청년 등도 포함되어 수강 가능 대상자가 12만 명으로 증가.
- 서울런 이용 후 학교 성적 상승 비율 증가, 사교육비 감소.
- 서울시 거주 만 6세 ~ 24세의 중위소득 60% 이하 가구, 법정 한부모 가족, 학교 밖 청소년, 다문화가족,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및 자녀, 국가보훈대상자 자격 필요.
이번 협력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.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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